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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hit: 421 / writer: 9103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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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:::: 애교아, 있어? :::: |
작성자 :  | 추천 : 0 등록일 : 2005-08-18 17:53:4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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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긴왔는데ㅋㄷㅋㄷ
난 역시 제로봉이 더 편한거 같아.
캬캬ㅋㅋ
....커플닉 맘에 안들면 세자책봉에서
선웅아기씨를 올려버릴꺼야!!!!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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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어마마마! 그게 무슨 말씀이시옵니까! 국가의 거사가 그리도 쉽게 변경되다뇨! 그런 말씀은 농담으로도 하지 않는것이옵니다! 어쟀든 어마마마께서 주신 선물은 좋은뜻으로 받아드리겠사옵니다. 하온데 어마마마의 성함은 별곰이 아니였사옵니까? 혹, 아니였다면 죄송하옵니다 |
08/18 17:5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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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너무 화내지 마시구려. 별곰은 나의 가명이오. 이것이 내 이름인데....정녕 세자께선 어미의 이름조차 제대로 몰랐단 말입니까? 불효가 막심하구려. 그나저나 중전 회임을 하셨다하고 소문이 파다하던데. 왜 어미에겐 한마디 말 조차 않하신거요! |
08/18 18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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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중전이 아니라 세자빈이옵니다, 어마마마. 이왕 소문을 들으실거 제대로 들어셔야죠. 대체 누가 중전께서 회임을 하셨다 하옵니까? 세자빈이 회임을 하셨사옵니다 |
08/18 18:0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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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그나저나, 어마마마. 주소는 무엇인지요. |
08/18 18: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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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세자빈이였소? 허허, 지상궁에게 엄한 벌을 내려야겠구려. 감히 대비에게.....그나저나 임금. 내 주소는 왜 물으시오? |
08/18 18:1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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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왜 대답이 없는거요. ... 내 주소는 http://wo.to/board/board.php?id=a.1.910315요. |
08/18 18: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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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아아, 어마마마. 죄송하옵니다. 혹, 침소에 드셨는지요. |
08/18 19:5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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